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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스타일나잇(StyleNite)’ 개최, 의상을 이용한 마케팅

 

며칠 전, 현대자동차의 화려한 변신이 있었습니다.

사실 현대자동차라고 하면 우리나라 차 중에서 굉장히 다양한 분들에게 보급이 되어 있고,

택시 차량도 대부분이 현대자동차라 멀리서만 봐도 저건 현대차다, 라는 게

바로 눈에 보일 정도로 익숙합니다.

 

익숙해서 친근하지만, 또 그런 이미지가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친숙하고 익숙하다 보니,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는 고급스럽다는 느낌과는 좀 동떨어져 있긴 했습니다.

 

디자인도 점점 한정적이게 되다 보니,

저가형 보급형 차량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대자동차에서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물론 현대자동차 자체 디자인을 굉장히 화려하게 바꾼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나오는 모델을 보면 이전까지 나오던 여러 모델과는 달리

세련된 느낌을 주고자 한 노력이 보이고,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현대자동차 신차인 '팰리세이드' 역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만 기아자동차 느낌이 나는 것도 부인할 수는 없는데다

내부 디자인에서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이고,

성능이나 가격 등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이들도 꽤 많아

신차 성적은 어떨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물론 자동차라는 것은 개인 취향,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기 때문에

선호하는 분들은 구입하겠지만 성적이 높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번 현대자동차의 마케팅은 꽤 이색적입니다.

이번 스타일나잇에서는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타이 헌터(Ty Huter)가 호스트를 맡았고,

그리디어스의 디자이너인 박윤희와 손을 잡고 20벌의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의상들은 현대차 로고 및 신차 팰리세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패턴을 적용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스나일나잇을 통해 현대자동차라는 브랜드 자체를 패셔너블하고,

디자인적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브랜드로 탈바꿈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열대식물로 장식한 클러치, 팰리세이드 레터링으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만든데다

호피문의 변형, 현대차 로고 및 팰리세이드 레터링이 오버랩 되는 프린트 등

여러 가지 디자인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스타일나잇에서 선보인 컬렉션에서는 수트 및 원피스, 드레스, 가죽 재킷, 블록 재킷,

블루종, 7부 스웨트 셔츠 등으로 다양한 의상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이렇게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디자이너와 함께 하면서,

현대자동차의 딱딱하고 고지식한, 세련됨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를 탈바꿈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현대자동차의 스타일나잇은 밀레니엄 세대를 겨냥한 것인데요,

국내 가수 빅뱅 멤버인 승리를 비롯해 팔로워가 4백만이 넘는

소피아리치(Sofia Richie), 라이징 모델 션프레지어(Sean Frazier)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스타일나잇 행사 자체도 LA에서도 가장 힙한 곳인

웨스트 할리우드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음악도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참가한 적이 있는 DJ 레이든이 담당했습니다.

어마어마한 행사였죠?

 

현대자동차의 이런 디자인, 모델을 앞세운 마케팅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많이 하고 있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특히 유명 모델, 연예인, 유튜버 등을 메인 모델로 해서 친근감을 주고,

동시에 그 인물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광고하고자 하는 것에 투영시킴으로써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연예인들도 이미지 관리에 주력하고, 각 업체에서도 적당한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합니다.

 

 

또한 현대카드의 경우 다양한 행사를 주최함으로써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긍정적이고 젊은, 열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며,

카드 발급률, 사용률도 더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세계적인 스타의 내한 공연을 주최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바꿀 수 있었는데요, 이번 현대자동차의 전략 역시

이러한 것에 기반을 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각적인 디자이너와 함께,

LA에서도 가장 핫한 곳에서 행사를 개최한 만큼,

그로 인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고,

신차에 대한 기대감도 더 높아지게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팰리세이드라는 신차를 알리고,

차량 실제 출시 전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모두 제고할 수 있었기에

그런 부분에서는 성공적인 방법이 아니었나 합니다.

 

 

다만 문제는 자동차 자체의 퀄리티 및 가격 등에 대한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행사를 개최하고, 마케팅을 잘 한다고 해도

실제 차량을 보고 구매 욕구가 생기지 않으면 안 되겠죠?

현대자동차의 전체적인 차량 디자인을 보면 너무 비슷한데다

개성이 부족하고, 컬러감도 촌스러운 느낌을 주는 게 단점입니다.

 

또한, 출력이라던가 디젤만 고집하는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아쉬운 점을 주고 있는데요,

이에 기본적인 사항을 좀 더 집중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모두 각자의 취향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본인이 좋다면 구입하면 되는 거겠죠?

 

 

 

이번 스타일나잇 마케팅 방법은 적절했던 듯하나, 약간은 투박한 차 디자인과

패셔너블함이 잘 매치가 되는가에 대한 의문도 남았습니다.

 

 

그래도 차량을 알리는 데는 좋은 방법이었던 듯하니, 마케팅은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출처 : 애드블룸 블로그 https://blog.naver.com/uhm0530/221414555970)

 

등록자

애드블룸

등록일
2018-12-14 14:31
조회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