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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마케팅 뉴스를 알아보겠습니다.

[넷플릭스, 국내결제 월간 신기록…''D.P' '오징어게임'까지 연속 호재]
올 상반기 다소 주춤하던 넷플릭스가
8월 국내 월간 결제 금액 역대 최대 기록을 썼다.
23일 어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넷플릭스에서 결제된 금액은 753억원이다.
지난해 같은달 424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78% 뛴 수치다.
직전 달(7월) 결제액인 692억원보다도 61억원 증가했다.
올해 8월 이용자 연령층을 보면
20대 26.9%(139만 명), 30대 29.0%(149만 명), 40대 24.3%(125만 명), 50대 이상은 19.8%(103만 명)로
고르게 분포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웹드라마 'D.P', 이달 공개된 '오징어게임' 등
국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넷플릭스 이용자 유입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이달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에서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 시청 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관련기사: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9239940g

["카카오톡 그렇게 가난하지 않다"…9년 전엔 광고 안 넣는다더니]
카카오가 자사 메신저 ‘카카오톡(이하 카톡)’에 동영상 광고를 게재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 2019년 배너광고를 추가한 지 약 2년 만이다.
기존 배너 광고보다 2배 크기의 동영상 광고 도입 예정에 일부 이용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했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소규모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익스팬더블 동영상 광고’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안내했다.
‘익스팬더블 동영상 광고’란 현재 운영 중인 비즈보드 광고의 동영상 버전이다.
크기는 채팅창 2개로, 기존 채팅방 1개 크기의 비즈보드 광고보다 크다.
이는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카카오톡이 이용자수 4600만 명이라는 독점적 지위를 가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2019년 카톡에 배너 광고인 ‘비즈보드’를 도입했다.
카톡 채팅목록 상단, 카카오뷰 탭의 뷰·MY뷰 상단 등에 광고가 노출되고 있다.
그리고 약 2년만에 이미지 광고 뿐 아니라 동영상 광고까지 게재하기 시작한 것이다.

[당근마켓, 이제 투자도 한다…당근마켓 처음 찍은 '이곳']
당근마켓은 관심사 기반의 모임 커뮤니티 '남의집'에 10억원 규모를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당근마켓이 로컬 커뮤니티 생태계 조성을 하기 위해 신생 스타트업에 투자한 첫 사례다.
남의집은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의 오프라인 모임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지역 주민들 간 연결을 비롯해 동네에서 열리는 소규모 모임이나 작업실, 공방 등의 가게와 이웃을 연결한다.
당근마켓은 "1인 가구 증가,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취향 중심의 모임 트렌드가 점차 활성화되는 추세"라며
"포스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대 '남의집' 서비스 모델이
로컬 커뮤니티 활동의 주축이 될 것이란 비전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서비스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전국 2100만 이용자들이 당근마켓에서 남의집 모임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할 계획이다.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는 "지역 곳곳의 오프라인 모임 공간을 콘텐츠화하고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연결을 돕는 남의집은 당근마켓과 함께
로컬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용 남의집 대표도 "이번 제휴를 통해 2100만 당근 이웃들의 연결을 도와
하이퍼 로컬 커뮤니티에서도 취향을 나눌 공간이 널리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9239819g

[카카오페이, 상장 한달 미룬다…금소법에 서비스 개편 반영]
금융당국의 플랫폼 규제 직격탄을 맞은 카카오페이가
위반 소지가 있는 서비스를 개편하고 상장을 한 달 연기하기로 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10월 14일로 예정된 코스피 상장을
11월로 미루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페이가 상장 일정 변경에 나선 것은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전면 시행에 따라 일부 상품의 판매가 중단되면서 수익구조 조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금소법 시행에 앞서 등록 요건을 갖추지 않은 채
금융상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온 온라인 금융플랫폼에 서비스를 중단하고 개편할 것을 요구해왔다.
카카오페이는 이달 중순 운전자보험, 반려동물보험 등
상품판매를 중단하고, 자동차보험료 비교·가입 서비스도 종료했다.
관련기사: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9242841Y

["갈아타기 힘들다"…아이폰13 "혁신없다" 혹평에도 인기 이유]
글로벌 1억대 판매'를 예고한 아이폰13은 이번에도 흥행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폰 시리즈는 매번 '혁신이 없다'는 비판을 받지만 막상 역대급 실적을 거두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당장 전작 아이폰12도 별다른 혁신이 없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출시 6개월 만에 전세계에서 1억대 팔리는 히트를 쳤다.
올해 발표된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3도 상황은 비슷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아이폰13은 매력적이라는 호평도 나왔다.
'혁신 부재 비판'에도 아이폰이 흥행하는 이유는 뭘까.
1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이 꽉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애플이 57%를 차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48%)보다 9%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관련기사: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9173399g

[메타버스 시대의 마케팅 콘텐츠 포맷은]
“머지않아 3D가 마케팅 콘텐츠의 기본이 될 것입니다”
공현주 어반베이스 마케팅팀장은 “메타버스 시대에 맞는 콘텐츠 포맷이 3D”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공 팀장은 “이미 많은 기업들이 로블록스나 제페토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광고판으로 활용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영상 콘텐츠가 너무 당연시된 것처럼 3D가 일반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반베이스는 VR, AR 등 메타버스 기술로 공간 경험(SX)을 혁신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가상의 공간에서 집을 꾸미는 ‘3D 인테리어’가 대표 서비스다.
공 팀장은 PR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2018년 어반베이스에 합류했다.
관련기사: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924256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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