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하여 일상생활의 지각변동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여행관광업계. LCC 항공의 규모가 커지면서 해외여행의 수요가 주로 강세를 띠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사람들이 붐비지 않으면서도 바람을 쐬고 올 수 있는 안전한 언택트 국내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가 높은 국내 대표적인 언택트 여행지로 충청남도 서천군이 뜨고 있다.
수도권에서 2시간대 방문이 가능해 주말을 낀 1박 2일 여행 코스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만날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천의 주요 관광지로는 장항송림산림욕장, 스카이워크, 서천 조류생태전시관, 신성리 갈대밭,
동백정, 마량포구, 홍원항, 월하성 갯벌체험마을 등이 있다.
서해 바다를 끼고 있는 솔숲을 만나볼 수 있는 장항송림산림욕장은
적절히 휴식공간이 배치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힐링 스팟이다.
솔숲을 낀 스카이워크는 산림욕장과 서해 바다의 경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
서천 조류생태전시관의 경우 겨울철마다 금강 하구로 찾아오는 다양한 철새를 볼 수 있어 인기 있다.
하구둑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신성리 갈대밭은 약 23만 제곱미터 규모로 ‘JSA 공동경비구역’ 등 영화, 드라마 다수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정취를 더하는 갈대군락을 볼 수 있는 힐링 스팟. 약 500년 수령의 동백나무 8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룬 동백정에서는 일몰 시간에 맞춰 아름다운 해넘이 관경을 볼 수 있다. 인접 지역에는 오션뷰 펜션과 글램핑장도 다수 모여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바다 위의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명소인 마량포구는 해넘이, 해돋이 스팟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일부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마량포구의 일출을 즐긴 이후 가까운 홍원항에 들러 위판장의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해 식사를 즐기는 것이 유행이 되었을 정도. 방파제에서의 낚시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월하성 갯벌체험마을에서는 썰물 때에 맞춰 방문하면 직접 조개를 채취하거나 갯벌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는 갯벌체험장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관광지로도 적합하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쉽게 끝을 보이지 않는 만큼, 안전한 선에서 코로나와 공존하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본격적인 위드(with)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언택트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인 만큼, 철저한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언택트 여행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